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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배우는 캠핑짱' 사로잡은 에너지··· 분위기 메이커→열혈 일꾼 맹활약
백아연, '배우는 캠핑짱' 사로잡은 에너지··· 분위기 메이커→열혈 일꾼 맹활약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09.20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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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ENA채널 '배우는 캠핑짱' 방송화면 캡쳐
사진 = 채널A, ENA채널 '배우는 캠핑짱' 방송화면 캡쳐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백아연이 밝은 에너지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백아연은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ENA '배우는 캠핑짱'에 초대 가수 겸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백아연의 등장에 신승환은 "19살 때 경연 대회 나왔을 때부터 좋아했다"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에 백아연은 환하게 웃으며 "감사하다. 막 부려먹으셔도 된다"고 화답하며 의지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백아연은 자연스럽고 능숙한 손님 응대는 물론, 요리까지 도우며 다양한 포지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일당백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백아연은 힘쓰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백아연은 홍종현, 신용재와 합세해 거대 텐트 설치에 나섰고 고장 난 펌프를 이용해 에어 텐트에 공기를 무한 주입했다. 백아연은 안간힘을 쏟으며 무한 펌프질을 했고 고군분투 끝에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텐트에 뿌듯함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백아연은 싹싹하고 주위를 밝게 해주는 긍정적인 에너지, 특유의 상큼한 매력으로 캠핑장에 머무는 손님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다.

일사천리로 일을 해결하며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한 백아연은 다음 주 초대가수 모드로 돌입, 버스킹 공연에 출격해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백아연은 올해 다수의 OST 및 프로젝트 음원으로 리스너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다양한 음악, 방송 외에도 오는 21일 개봉하는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로 첫 더빙 연기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간다.

[사진 = 채널A, ENA채널 '배우는 캠핑짱'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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