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구혜선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전지적OK시점 성균관대학교에 재학중인 구혜선 배우! 조금 전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모르는 구혜선’이라는 주제로 배우로서, 감독으로서의 스페셜한 강연을 마쳤는데요~ 오랜만의 강연에 “설레고 떨린다”며 미리 준비한 강연 자료들을 꼼꼼히 확인한 구혜선 배우는 강연을 통해 배우가 된 계기, 감독으로서 영감을 얻는 원천 등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이어진 QNA 시간에서도 학우들의 질문에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답변한 구혜선 배우! 앞으로의 남은 학업 생활은 물론, 다양한 활동들도 많은 응원 부탁드릴게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 특강을 하기 위해 모교를 방문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구혜선의 화사한 미모와 여전히 인형같은 비주얼이 감탄을 불러모은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다. 또한 오늘(21일) 성균관대학교의 'ExCampus 시즌6'에서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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