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15:50 (토)
윤현상 첫 단독콘서트, 박정현-박경-유재환 게스트 전격 출격… 최강 아티스트 군단 ‘지원사격’
윤현상 첫 단독콘서트, 박정현-박경-유재환 게스트 전격 출격… 최강 아티스트 군단 ‘지원사격’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8.12.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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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가수 윤현상의 첫 단독콘서트에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참석이 확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윤현상의 소속사 문화인(文化人)측은 “이달 15일~16일,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열리는 윤현상 ‘첫 단독콘서트- ‘애티튜드(Attitude)’에 가수 박정현과 블락비 박경,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격, 윤현상을 향한 든든한 지원사격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윤현상이 데뷔이래 처음으로 갖는 단독공연인 만큼, 이를 응원하기 위한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3인방이 각각 게스트로 출격,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콘서트 첫날인 15일은 ‘R&B여왕’ 박정현이, 이어진 16일에는 블락비의 박경과 가수 겸 작곡자이자 대세 예능인 유재환이 참여해 자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지원사격에 나서는 가운데 윤현상이 이번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어떤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18년 데뷔 4주년을 맞은 윤현상은 지난 10월 디지털 싱글 ‘기억의 창고’를 발표하고 데뷔 첫 공식 팬미팅을 갖는 등 현재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문화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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