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방송인 현영이 명품 브랜드의 털신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28일 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백화점에서 방송하고 여기를 그냥 지나쳐야하는데 너무 털신이 귀여워서 못 떠나겠어요... 예쁘다 너무 예쁘다~~~~ 이거 어떻하나 너무 예쁜데~~~#일단신어만볼께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현영은 백화점에서 방송 촬영을 한 후 명품 브랜드 매장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다.
현영은 귀여운 털신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결국 한 번 신어보기위해 매장을 방문. 너무 예쁘지만 고가의 상품으로 고민하는 현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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