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우월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예리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언니랑"이라는 멘트와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예리와 태연은 어깨에 기댄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SM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연차를 뛰어 넘어선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예리는 지난 8월 신곡 ‘낮잠 (Nap Fairy)’을 발매했으며, 태연은 지난 8월 5년 만에 소녀시대 완전체로 컴백했다.
[사진=예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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