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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오늘 열린다··· 3년만에 모든 행사 정상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오늘 열린다··· 3년만에 모든 행사 정상화
  • 김채은 기자
  • 승인 2022.10.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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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하인드DB
사진=비하인드DB

[비하인드=김채은기자]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식과 레드카펫 행사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을 앞둔 가운데 야외극장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준비가 한창이다.

영화제 레드카펫에는 사회자를 맡은 배우 전여빈과 류준열을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열흘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영화제가 진행되는 동안 71개국 242편이 7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개막작은 이란 하디 모하게흐 감독의 '바람의 향기'이며, 폐막작은 일본 이사카와 게이 감독의 '한 남자'다.

영화 상영 이외에도 레드카펫, 핸드프린팅 및 오픈토크, GV(관객과의 대화) 행사들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다채롭게 빛내줄 예정이다.

[사진=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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