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오메가엑스(OMEGA X)가 미국 애틀랜타 공연을 성료하며 북미 투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지난 6일 2022 월드투어 ‘CONNECT : Don't give up’의 미국 애틀랜타 공연을 개최, 현지 팬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대세’임을 알렸다. 

미국 애틀랜타 공연에서 오메가엑스는 인기곡 ‘Love Me Like’를 불러 열기를 끌어올린 것은 물론, 무대에 집중하게 만드는 군무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오메가엑스는 앨범들의 타이틀곡인 ‘VAMOS’와 ‘WHAT'S GOIN' ON’, ‘PLAY DUMB’으로 무대를 꾸며 ‘4세대 짐승돌’의 와일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파워풀한 무대외에도 오메가엑스는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의 수록곡인 ‘VENUS’와 ‘ALL ABOUT U’ 라이브 무대도 준비해 유니크한 음색과 수준 높은 보컬 실력으로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앞서 뉴욕을 시작으로 북미 투어의 포문을 열었던 오메가엑스는 이번 애틀랜타 공연에서도 관객들과 함께 눈을 맞추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줘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했다. 공연을 마친 후에는 관객들과 사진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또 한 번 선물했다. 

이처럼 월드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新 한류돌’로 도약한 오메가엑스는 최근 발매한 일본 미니앨범 ‘Stand up!’으로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 1위와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4위, 빌보드 재팬 12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 눈부신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북미 투어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오메가엑스는 7일 올랜도, 9일 루이빌, 10일 시카고, 12일 덴버, 14일 로렌스, 15일 댈러스, 16일 샌안토니오, 18일 피닉스,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2022 월드투어 ‘CONNECT : Don't give up’을 개최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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