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라비가 대체 복무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7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라비가 오는 27일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비는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그는 건강상의 이유로 신체검사에서 대체 복무 등급 판정을 받았다.
현재 유행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다.
한편, 라비는 2012년 6인조 빅스로 데뷔한 라비는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사슬', '저주인형', '도원경'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라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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