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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HanJimin), '액터스 하우스' 출동 "객석 비면 어쩌나 걱정, 너무나 소중한 시간"
한지민(HanJimin), '액터스 하우스' 출동 "객석 비면 어쩌나 걱정, 너무나 소중한 시간"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2.10.09 0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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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비하인드DB
영상=비하인드DB

[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한지민이 10월 8일 오후 부산 KNN타워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진행된 액터스 하우스에서 참석해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지민은 "원래는 이영애 선배님과 이 자리를 함께 한다고 들었다. 잘못 전달이 됐던 것이다. 선배님을 너무 좋아하고 '같이 하면 뜻 깊은 시간이겠다' 싶어 '좋다'고 했다. 근데 혼자 해야 한다고 하더라. 약간 무서웠다. 객석이 비면 어쩌나 걱정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또 "데뷔 후 한국에서 팬미팅을 해 본 적이 없다"면서, "오랜만에 부산국제영화제가 성대하게 열리기도 하고, 나름 데뷔 19년 차가 되다 보니까 요즘에는 이런 모든 시간이 소중하더라. 그래서 '꼭 해봐야겠다'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한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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