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차은우가 임수향과 밤부터 새벽까지 키스신을 촬영한 이야기를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는 MC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 스페셜 MC 차은우를 포함한 새MC 조윤희, 이동건, 오의식, 최원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우는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입술이 부르트도록 키스신을 찍은 것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차은우는 "6시간 동안 촬영을 했다",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계속 찍었는데 해가 떠서 멈췄다"고 답했다.
이에 최원영은 "입술이 남아남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4'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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