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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고, '수고했어 오늘도' 새롭게 돌아온다··· 청춘 향한 따뜻한 위로+응원 전한다
딩고, '수고했어 오늘도' 새롭게 돌아온다··· 청춘 향한 따뜻한 위로+응원 전한다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0.12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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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딩고 '수고했어 오늘도 2022' 티저 영상 캡쳐
사진 = 딩고 '수고했어 오늘도 2022' 티저 영상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수많은 청춘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 '수고했어 오늘도'가 새롭게 돌아온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수고했어 오늘도 2022' 리부트 시리즈를 론칭하고, 오는 10월 14일 오후 9시 딩고 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화를 공개한다.

'수고했어 오늘도'는 2016년부터 약 33편 이상 제작된 딩고의 킬러 콘텐츠로, 꿈을 이룬 스타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팬의 일상을 찾아가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카페, 학교, 빨래방, 편의점, 집 등 일상적인 공간에 스타가 깜짝 방문해 청년들의 고된 현실을 위로했던 지난 에피소드들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내며 큰 지지를 받았다.

이번 리부트 시리즈의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11일 딩고와 깊은 인연을 가진 배우 서범준의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서범준은 지난 2016년 '수고했어 오늘도'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배우의 꿈을 키우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배우 지망생이던 그는 딩고의 '수고했어 오늘도'를 통해 존경하는 배우 유지태와의 깜짝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현재는 배우로 데뷔,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알고있지만’, ‘내과 박원장’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공개된 응원 영상 속 서범준은 "'수고했어 오늘도' 출연이 벌써 6년 전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기억이 생생하다. (유지태를 보는 순간) 몸과 머리가 고장 난 느낌이 들었다. 다시 생각해도 감동적이고 설렜던 순간이었다"며 지난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날의 경험이 자신의 삶에 불러온 영향에 대해 "당시 유지태 선배님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힘든데 지치지 말고 불안해하지 말고 파이팅'이라며 안아 주시던 그 말이 가슴 속에 남았다"며 출연 당시 유지태에게 선물 받아 소중하게 간직해 온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서범준은 "시청자들이 저의 '수고했어 오늘도' 영상을 보고 많은 힘을 받았다는 수많은 댓글을 봤다. 오히려 제가 그 댓글들과 응원 메시지에 더 많은 힘을 받았다. 오늘 하루도 잘 살아낸 여러분들 스스로와 또 주변 사람들에게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와 같은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 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다"며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와 또 다른 청춘들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리즈로 돌아온 '수고했어 오늘도 2022'는 지친 일상에 대한 공감과 위로를 넘어, 꿈에 대한 응원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동기 부여의 메시지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딩고는 음악 분야뿐만 아니라 웹 예능, 리얼리티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 영역을 확장, 자체 IP를 강화해 디지털 미디어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하고 있다.

어려운 현실 앞 꿋꿋하게 나아갈 청춘을 응원할 '수고했어 오늘도 2022'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9시 딩고 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딩고 '수고했어 오늘도 2022' 티저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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