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문수진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선보였다.
문수진은 최근 명품 패션 브랜드 지방시 디자이너 매튜 윌리엄스의 초청으로 '파리 패션위크' 지방시 2023 S/S 시즌 컬렉션에 참석했다.
13일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문수진의 스타일리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파리 패션위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문수진은 파리의 이국적인 도심을 배경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문수진의 몽환적인 눈빛과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음악에 이어 패션계에서도 문수진의 존재감이 돋보인다. 명품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의 파리 초청에 이어 문수진의 다채로운 행보가 또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문수진은 독보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을 지닌 여성 솔로 R&B 아티스트다. 지난 2018년부터 'MILLION(밀리언)', 'Day n Nite(데이 앤 나이트)', 'Woo(우)', '이 밤이', '밤거리', '저 달'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리스너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래퍼 도끼, 사이먼 도미닉, EXO 세훈&찬열, NCT 태용 등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JTBC '슈퍼밴드2'에서 활약하고, 지난 5월 첫 EP 'Lucky Charms!(럭키 참스!)'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첫 EP 타이틀곡 'Right Back(라이트 백)(Feat. 태버(Tabber))'에서 팝과 힙합 장르를 넘나드는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KBS 2TV '리슨 업'에서 특유의 소울풀한 음색을 들려준 문수진은 이번 '파리 패션위크' 참석으로 다재다능한 활동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문수진이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사진 = 밀리언마켓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