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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유세윤X뮤지 만나 매운맛 토크 대공개··· 섹시 라이브까지 '분위기 UP’
소유, 유세윤X뮤지 만나 매운맛 토크 대공개··· 섹시 라이브까지 '분위기 UP’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10.14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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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소유기 SOYOUGI' 영상 캡쳐
사진 = 유튜브 채널 '소유기 SOYOUGI' 영상 캡쳐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소유가 절친 UV 유세윤, 뮤지와 매운맛 토크를 펼쳤다.

소유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 SOYOUGI'를 통해 유세윤과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노상어게인'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소유는 방송을 통해 친해진 유세윤, 뮤지와 함께 술을 마시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본격적인 토크 전 소유는 엄정화의 '초대'를 불렀다. 특유의 섹시한 음색으로 분위기를 달군 소유는 이내 박지윤의 '성인식'을 매혹적인 댄스와 함께 불러 더욱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소유는 스페이스 에이의 '섹시한 남자',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를 연달아 부르며 흥을 유발했다. 한층 달아오른 분위기에 소유와 유세윤, 뮤지는 진솔한 토크를 이어 나갔다. 

소유의 과감한 진행과 센스 넘치는 입담은 UV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유세윤은 거침없는 토크에 "우리 나가서 괜찮은 거지?"라고 물었고, 뮤지 역시 "우리 때문에 이게 이렇게 변질된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UV의 라이브도 빠지지 않았다. UV는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으로 신나는 라이브 무대를 꾸몄고, 소유를 비롯한 일반 손님들까지 함께 음악을 즐기고 환호하며 마치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해 즐거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의 '노상어게인'은 소유가 매회 새로운 게스트들을 초청해 지극히 일상적이고도 낭만적인 장소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는 길거리 토크쇼다. 격주 목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소유기' 채널, 격주 금요일 낮 12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소유기 SOYOUGI'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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