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신인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데뷔 앨범명과 타임 테이블을 오픈했다.
퀸즈아이는 지난 1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 타임 테이블을 공개,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타임 테이블에 따르면 퀸즈아이는 오는 17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콘셉트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뜨겁게 지필 예정이다.
특히 퀸즈아이는 24일 데뷔 앨범 ‘QUEENZ TABLE’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 글로벌 팬들에게 ‘실력으로 하나 된 여왕’의 탄생을 알리며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낸다.
앨범명과 타임 테이블 공개에 앞서 커버 댄스, 창작 안무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퀸즈아이는 원채(Won Chae), 해나(Hannah), 나린(Na Rin), 아윤(Ah Yoon), 다민(Da Min), 제나(Jenna) 총 6명의 전원 한국인 멤버로 구성됐다.
또한 퀸즈아이 그룹명은 직역하면 ‘여왕의 눈’으로, ‘여왕의 눈처럼 빛나는 아이들’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나아가 퀸즈아이 만의 음악을 통해 대중 모두를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데뷔를 앞두고 각종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전원 메인 댄서’라는 타이틀을 얻은 퀸즈아이는 ‘실력으로 하나 된 여왕’의 탄생을 알림과 동시에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확보해나갈 예정이며, 앞으로 퀸즈아이가 보여줄 음악적 스펙트럼과 콘셉트에 대해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퀸즈아이는 24일 데뷔 앨범 ‘QUEENZ TABLE’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으며 4세대 아이돌을 대표할 ‘원톱 퍼포머 그룹’의 저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사진=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