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보이그룹 TRENDZ(트렌드지) 멤버 은일이 메인보컬다운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은일은 지난 14일 오후 8시 방송된 ‘MBCkpop’ 채널 구독자 1000만 기념 공연 ‘천만 A-YO 콘서트’에 출연했다.
이날 은일은 보이그룹 JUST B, DKZ, 미래소년, 블리처스 멤버들과 함께 컬래버 무대를 꾸민 가운데, 폭발적인 가창력과 독보적인 보이스로 트렌드지 메인보컬의 저력을 드러냈다.
먼저 DAY6의 ‘예뻤어’를 열창한 은일은 첫소절부터 독보적인 음색으로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끈 것은 물론, H.O.T. ‘행복’ 무대에서 선보인 달콤한 보이스와 눈빛은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천만 A-YO 콘서트’에서 트렌드지 메인보컬로서 두각을 드러낸 은일을 향해 오는 11월 발매하는 컴백 앨범에서는 어떤 음색과 콘셉트를 선보일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실시간으로 쏟아지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은일이 속한 그룹 트렌드지는 앞서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BLUE SET Chapter 2. CHOICE (블루 셋 챕터 2. 초이스)’을 통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함께 빛나는 존재감을 각인시킨 만큼, 앞으로 펼칠 행보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트렌드지는 11월 에이티즈, 드림캐쳐, 윤하, MC몽, FT아일랜드, 인피니트, 엔플라잉, 러블리즈 등 여러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한 LEEZ(리즈)와 함께 준비한 새 앨범으로 ‘신흥 K-POP 주역’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MBCkpop’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