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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한혜진, 뇌졸중 위험성 알린 '건강 지킴이'···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한혜진, 뇌졸중 위험성 알린 '건강 지킴이'···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소'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0.17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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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사진=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한혜진이 전문가와 적극적인 Q&A 시간으로 뇌졸중의 위험성을 알렸다.

한혜진은 17일 오전 10시 방송된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뇌졸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한혜진은 “뇌졸중에 걸리면 뇌세포가 100만개에서 150만개가 죽는다고 들었다”라며 뇌졸중의 위험성을 전한 것은 물론, 전문가에게 적재적소 질문들을 건네며 시청자의 이해를 도왔다.

한혜진은 “설명을 들어보니 우리는 머릿속에 폭탄 하나를 갖고 다니는 셈이다. 지속적으로 추적 검사를 해야하냐”라며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 법한 질문을 건네는가 하면, “가족 중 누가 쓰러지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냐”라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이외에도 뇌졸중 자가 진단 테스트를 비롯해 뇌졸중 예방 운동 등 직접 적극적으로 나서며 ‘건강 지킴이’로서 활약한 한혜진은 ‘오해와 진실’ 퀴즈 코너에서도 남다른 지식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최근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한혜진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방송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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