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보이그룹 TFN(티에프앤)이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19일 0시, TFN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BEFORE SUNRISE Part. 4(비포 선라이즈 파트 4)'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TFN은 오늘(19일)부터 신보 발매 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개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유닛 콘셉트 포토, 숏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트랙리스트,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롱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TFN은 풍성한 티징 콘텐츠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TFN의 신보 'BEFORE SUNRISE Part. 4'는 총 4부작으로 이뤄진 ‘오롯한 나’를 찾기 위한 ‘BEFORE SUNRISE(비포 선라이즈)’ 시리즈의 마지막 장이자 그룹명 변경 후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다.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킨 TFN이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TFN은 대디양키(Daddy Yankee), 말루마(Maluma),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 등 남미 톱 아티스트들과 활발히 교류해 남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T1419는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Premios Juventud 2022(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7월에는 스페인어 신곡 'When the sun goes down(웬 더 선 고즈 다운)'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남미 활동에 돌입했다. 기존 한국어곡의 스페인어 버전 발매가 아닌 오리지널 스페인어곡을 발매한 것은 K팝 아이돌 그룹 중 TFN이 최초다.
한편, TFN의 신보 'BEFORE SUNRISE Part. 4'는 오는 26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