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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내년 1월 남미 6개 도시 투어 개최··· 차세대 K-POP 스타 예약
저스트비, 내년 1월 남미 6개 도시 투어 개최··· 차세대 K-POP 스타 예약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10.20 1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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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내년 1월 남미 6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내년 1월 펼쳐질 라틴 아메리카 투어 '2023 JUST Be with you in Latin America'(2023 저스트 비 위드 유 인 라틴 아메리카)의 구체적인 일정을 담은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포스터 이미지에 따르면, 저스트비는 내년 1월 13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 간 브라질 상파울루(Sao Paulo), 칠레 산티아고(Santiago), 페루 리마(Lima), 콜롬비아 보고타(Bogota), 멕시코 멕시코 시티(Mexico City)와 몬테레이(Monterrey) 등 6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각 지역에서의 팬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이달 말 캐나다 투어로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닻을 올리는 저스트비가 내년 1월에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데뷔 후 첫 번째 단독 투어를 개최한다. 국내 첫 단독 미니 콘서트에 이어 캐나다, 라틴 아메리카 투어로 꾸준히 자신들의 무대를 넓혀가고 있는 저스트비의 상승세가 눈길을 끈다. 

특히 저스트비는 올 연말 국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앞두고 있어 라틴 아메리카 투어를 어떤 새로운 레퍼토리로 구성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저스트비의 무한한 에너지를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가 계속해서 많은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저스트비는 전날(19일) '2022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뮤콘)' 글로벌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 음악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는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투어 공연을 진행한다.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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