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킹덤(KINGDOM)이 코엑스에 뜬다.
킹덤(KINGDOM, 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은 오늘(26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데일리 W페스타'(이하 '2022 W페스타')에 참석한다.
이날 킹덤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W쇼(W Show)에서 최근 발매한 신곡 '백야(Long Live The King)'를 비롯해 '마침표', '승천', '단심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킹덤에 이어 걸그룹 스테이씨, 발라더 HYNN(박혜원), 래퍼 한해, 트로트 가수 양지원 등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 배우 최수종, 인기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 PD, 작가 곽정은, 코미디언 서경석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참여한다.
올해 11주년을 맞은 '2022 W페스타'는 2012년 '세계여성경제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던 지식 컨퍼런스의 새로운 이름으로, 서로 다른 생각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지식 축제의 장이다.
한편, 킹덤은 지난 5일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를 발매했다. 특히 이번 앨범의 초동 판매량은 미니 4집 성적의 2배 이상을 기록했으며, 신곡 '백야' 뮤직비디오는 최근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어 킹덤은 국내 주요 음악 방송 출연 및 '2022 서울 뮤직 페스티벌', 인도 최대 규모의 한국문화축제 '랑 데 코리아, K-IND 페스타',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개원 11주년 기념 '킹덤 K팝 온라인 콘서트' 등에 참석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GF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