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SNS를 강타한 귀여운 실화 로맨스 영화화, 대만 박스오피스를 뒤흔든 첫사랑 먹방 로맨스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의 이목, 에릭 추가 직접 영화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Q&A 영상을 공개했다.
올 가을 극장가에 첫사랑 먹방 로맨스 열풍을 일으킬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가 이목과 에릭 추의 귀욤뽀짝 Q&A 영상을 공개했다.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는 1년 동안 친구 앞으로 조공된 아침을 먹고 사랑에 빠져버린 먹요정 웨이신과 댕댕이 조공 소년 요우췐의 첫사랑 먹방 로맨스다.
공개된 이목과 에릭 추의 귀욤뽀짝 Q&A 영상은 두 주인공이 직접 묻고 답하며 관객들이 궁금해하고 있는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의 다양한 내용을 전해 특별함을 더한다.
Q&A
Q1.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는 어떤 영화이며 매력포인트는 뭘까요?
"맛있고 감동적인 영화예요", 매력포인트로는 "멋진 음악과 아주 다양하고도 맛있는 아침 식사예요. 여러분도 영화를 보시면 군침이 돌 거예요"
Q2.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제 절친 팡치란이에요. 감정에 솔직하며 남에게 기대지 않는 친구죠"
Q3.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에서 한국 관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음식은 뭘까요?
"저는 한국 관객 여러분께 파인애플 빵을 추천하고 싶어요. 아주 재미있는 음식인데 생긴 것도 재미있고 바삭바삭한 게 아주 맛있어요"
Q4.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를 누구와 보고 싶은가요?
"아침에 가족이랑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를 본 후 영화 끝나면 같이 아침 식사를 하고, 오후에 다시 친구랑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를 본 후 점심 식사를 하고, 밤에 좋아하는 사람과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를 본 후 마음을 표현할래요"
끝으로 11월 10일 국내 개봉일을 알리며 "한국에서 개봉하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우리 영화 많이 좋아해 주시고 영화 본 후에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세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는 2015년 대만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D card에 ‘난 1년 동안 그 소년의 아침을 먹었다’라는 제목으로 한 여대생이 올린 실제 남친과의 귀여운 러브스토리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실제 주인공은 2018년 결혼에 골인하며 대만 SNS를 강타한 실화 로맨스는 영화 제작으로 결정되며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가 탄생했고, 그 결과 대만 박스오피스를 뒤흔들며 흥행에 성공, 국내에 상륙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대만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국내에서는 대만의 폴킴으로 사랑받고 있는 ‘에릭 추’가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의 댕댕이 조공 소년 ‘요우췐’ 역을 맡아 풋풋한 소년미를 발산하며 왕대륙, 허광한을 잇는 청춘 로맨스의 새로운 스타 계보를 이을 전망이다.
여기에 2020년 넷플릭스 드라마 [희생자 게임]으로 제55회 대만 금종상 신인상을 수상한 라이징 스타 ‘이목’이 러블리한 먹방 요정 ‘웨이신’ 역으로 귀엽고 로맨틱한 에너지를 폭발하며 새로운 대만 청춘 영화를 기다려온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우들이 직접 영화의 매력을 전하는 영상을 공개한 첫사랑 먹방 로맨스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는 11월 10일 개봉한다.
[사진=영화'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 이목·에릭 추 Q&A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