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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주상욱, 정장 차림으로 깜짝 등장··· 차예련X박솔미X박하선 "슈트 입은 남자 멋져!"
'편스토랑' 주상욱, 정장 차림으로 깜짝 등장··· 차예련X박솔미X박하선 "슈트 입은 남자 멋져!"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1.10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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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차예련의 사랑꾼 남편 주상욱이 깜짝 등장한다.

11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을 위해 숨은 요리 고수 남편 주상욱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앞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편스토랑’에 등장,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 주상욱이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화장대 앞에서 간단히 메이크업을 했다. 차예련의 눈부신 미모에 모두들 감탄하며 “촬영하러 가는 건가?”라고 궁금해한 가운데 차예련이 향한 곳은 주방이었다. 본격적인 요리를 하기 위해 수라간으로 출근한 것. 한껏 꽃단장 후 주방으로 출근한 차예련의 엉뚱함에 웃음이 터지면서도 어떤 상황에도 빛나는 그녀의 미모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차예련이 한창 라면 메뉴를 개발하고 있을 때 “여보! 나 왔어”라는 호탕한 목소리가 들렸다. 이어 차예련의 사랑꾼 남편 주상욱이 등장했다. 주상욱이 부엌에 등장하자 모두들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멋진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것. 평소 집에서는 내추럴함 그 자체였던 주상욱이 딱 떨어지는 슈트핏을 자랑하며 등장하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정장 차림이라 더욱 빛나는 주상욱의 조각 같은 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주상욱이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길이었던 것. 차예련은 절로 얼굴에 함박 웃음을 지으며 “멋있다”라고 감탄하고 “평소에도 이렇게 하고 다녀”라고 제안했다. 아내 눈에도 정장 차림의 남편이 멋있어보였다고.

VCR 속 차예련을 보며 류수영은 “우리 아내(박하선)도 정장 입으면 갈아입지 말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박솔미 역시 “오빠(한재석) 정장 입은 모습이 좋아서 결혼 후 정장 입고 자라고 했다”라고 장난기 가득한 일화를 공개했다. 늘 편한 모습만 보던 남편의 정장 차림에 반한 아내들의 마음이 공감을 자아냈다.

과연 “역시 얼굴천재”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 주상욱의 정장 차림은 얼마나 멋있을까. 주상전하가 아닌 정장전하로 돌아온 주상욱, 차예련X주상욱 부부의 멜로-시트콤 넘나드는 일상, 차예련X주상욱 부부가 함께한 특별한 라면 메뉴 개발기는 11월 1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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