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싱어송라이터 조소현이 새 EP 앨범으로 돌아온다.

조소현은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스물다섯, 사랑’을 발매, 활짝 만개한 보컬과 감성을 들려준다.

새 EP ‘스물다섯, 사랑’의 타이틀곡은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은’으로, 나일론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이루어진 단출한 구성안에서 외로움 속에 놓지 않는 희망을 들려주는 곡이다.

타이틀곡 외에도 수록곡에는 잔잔한 발라드부터 보사노바, 통통 튀는 R&B 팝, Jazzy한 무드까지 다양한 장르 속에서 ‘조소현’이 생각하는 사랑의 조각들을 가지런히 늘어놓아 더욱 기대를 불러 모은다.

‘지금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수식어처럼 본인의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온 조소현이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새로운 EP 앨범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스물다섯, 사랑’은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조소현과 새 EP를 발매한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티스트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앨범 제작, 공연 기획 등 의미 깊은 활동을 이어가며,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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