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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CSR), 4개월 만의 컴백 기대되는 이유··· 한층 더 사랑스러운 소녀들이 되어 돌아온다
첫사랑(CSR), 4개월 만의 컴백 기대되는 이유··· 한층 더 사랑스러운 소녀들이 되어 돌아온다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1.15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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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팝뮤직(에이투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팝뮤직(에이투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첫사랑(CSR)이 한층 더 사랑스러운 열일곱 소녀들이 되어 돌아온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앨범 'Sequence : 17&(시퀀스 : 세븐틴앤드)'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앞서 열일곱 동갑내기만의 매력이 가득한 콘셉트 포토와 앨범 프롤로그, 개인 티저 등을 공개하며 특유의 틴 케미를 선보인 첫사랑은 'Sequence : 17&'로 4개월 만에 돌아와 한 단계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귀한 청순돌의 첫 컴백

지난 7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로 데뷔한 첫사랑은 걸크러시와 강한 퍼포먼스로 포화 상태인 4세대 케이팝 시장 속, 깨끗하고 맑은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순수한 매력과 청량한 콘셉트가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옛 시절에 대한 향수와 설렘을 자극했다. 이에 첫사랑에게 '귀한 아이돌', '귀한 청순돌'이라는 수식어가 생기며 '4세대 신흥 루키'로 떠올랐다. 

데뷔와 동시에 눈에 띄는 활동을 보인 만큼 첫사랑에게는 첫 컴백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 그룹만의 색깔과 방향성을 확실하게 자리 잡을 수 있는 컴백인 만큼 첫사랑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 

#첫사랑 ing 

첫사랑은 '첫사랑'이라는 고유한 감성과 '나이'라는 공감, 상징성이 세계관의 바탕이 된다. 첫사랑은 '열일곱, 첫사랑 감성을 켜다'라는 론칭 슬로건과 함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첫사랑 스토리텔링으로 K-하이틴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 앨범에서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이 처음 느끼는 첫사랑의 감정을 노래했다면, 이번에도 열일곱 소녀들의 사랑 스토리를 이어 솔직한 사랑 표현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첫사랑은 나이와 시대에 따른 첫사랑 이미지와 트렌드를 표현하며 계속해서 첫사랑의 세계관을 이어갈 계획이다. 

#열일곱 청춘 영화 대미 장식 

신보 'Sequence : 17&'는 2022년 열일곱 소녀들이 첫사랑으로 처음 연결된 해라는 뜻의 '&(앤드)'와 열일곱 테마 '청춘 영화'의 마지막 장(END)이자 첫사랑의 이야기는 계속된다(AND)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의 서툴지만 솔직한 사랑 표현법을 담은 타이틀곡 '러브티콘 (♡TiCON)'과 소녀들의 우정과 팬들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수록곡 'Anding (&)'로 구성됐다. 

특히 첫사랑의 열일곱 테마인 '청춘 영화'의 엔딩 서사와 함께 열여덟 테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첫사랑은 이번에도 'Sequence : 17&'에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곡들로 채워 열일곱을 뜻깊게 마무리함과 동시에 다가온 열여덟을 기대하며 청춘 영화의 대미를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사진 = 팝뮤직(에이투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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