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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소희X채빈, '개훌륭' 견습생 활약··· 이경규X장도연도 인정한 리액션+강아지 흉내 개인기
네이처 소희X채빈, '개훌륭' 견습생 활약··· 이경규X장도연도 인정한 리액션+강아지 흉내 개인기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1.15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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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네이처(NATURE) 소희, 채빈이 공감 백배 '견습생'이 됐다.

소희, 채빈은 14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 '견습생'으로 출연해 아메리칸 불리 대가족 이야기를 접했다.

이날 소희, 채빈은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채빈은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코몽이라고 6살 된 말티즈를 키우고 있다. 얼굴은 되게 귀엽게 생겼는데 몸은 상남자 같다"며 코몽이 사진을 보여줬고, 강형욱은 "말티즈가 이렇게 돼있으면 반전 매력"이라며 채빈의 반려견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 채빈은 강아지 흉내를 잘 낸다고 밝혔고, 소희는 "진짜 똑같다. 진짜 코몽이가 온 것 같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에 채빈은 강아지가 헥헥거릴 때, 강아지가 짖을 때를 흉내 내 이경규에게 대만족을 선사했다.

또 소희는 '리액션 장인'으로 활약했다. 열정적인 질문과 몰입, 공감이 담긴 리액션이 이경규 눈에 띄었다. 장도연 역시 "좋은 리액션이다"고 감탄했고, 소희의 프로 방송인다운 리액션에 제작진 역시 '리액션 장인'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인정했다.

소희와 채빈은 아메리칸 불리 대가족 집을 찾아가서도 친근한 모습으로 사연자 및 반려견에게 다가갔다. 열정 가득한 모습과 진정성 있는 태도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소희와 채빈이 속한 그룹 네이처는 현재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의 타이틀곡 'LIMBO!(넘어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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