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비아이(B.I)가 '킬링 벌스'에서 첫 신곡 라이브를 선보였다.
딩고 프리스타일은 지난 18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아이의 '킬링 벌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비아이는 "'킬링 벌스'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서 해보겠다"며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비아이는 지난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의 배틀곡이자 음원 차트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은 '비 아이(BE I)'로 '킬링 벌스'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워터폴(WATERFALL)', '얼라이브(Alive)', '플레임(Flame)', '러버(Lover)', '긴 꿈(Daydream) (Feat. 이하이)', '역겹겠지만(Remember me)', '열아홉(NINETEEN)', '핸섬(HANDSOME)', '비티비티(BTBT)', 그리고 '킬링 벌스'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DF KV 프리스타일(DF KV Freestyle)'까지 선보이며 특유의 감각적인 플로우와 화려한 래핑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특히 비아이는 "저의 따끈따끈한 신곡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같은날 발매된 새 EP 앨범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원(Love or Loved Part.1)'의 타이틀곡 '킵 미 업(Keep me up)' 라이브를 '킬링 벌스'에서 최초로 공개해 음악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킵 미 업'은 치기어린 사랑에 빠져 한순간 치명적인 사랑으로 이끌리는 청춘의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불꽃이 피어 오르듯 현재의 사랑에 대해 집중하는 모습을 비아이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킬링 벌스'는 다이나믹 듀오, 헤이즈, 지코, 박재범, 송민호, 아이콘, 싸이, 범키, 핑크 스웨츠 등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킬링 파트 메들리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콘텐츠다.
딩고 프리스타일은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는 '킬링벌스'와 'DF LIVE' 등 힙합 아티스트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MZ세대와 힙합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는 음악 콘텐츠 및 미디어를 대표하는 채널로서의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 = 딩고 프리스타일 '킬링 벌스'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