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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로즈, 데뷔 활동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피어난 예능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미팅+임창정 응원까지
미미로즈, 데뷔 활동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피어난 예능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미팅+임창정 응원까지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1.26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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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ES IM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ES IM 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대표 임창정과 훈훈한 사이를 증명했다. 

미미로즈(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는 지난 2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AWESOME’ 활동 스페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미로즈는 ‘ROSE’ 음악 방송 당시 미니 팬미팅을 개최한 현장을 공개했다. 미미로즈는 응원해 주는 많은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며 “효리의 키가 2M다” 등 귀여운 멘트들을 통해 잔망미를 발산한 것은 물론, 기념사진을 찍는 등 멤버들 사이 만큼이나 팬들과의 끈끈한 케미를 과시했다.

미미로즈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대표 임청정 주연의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관람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공연을 보러 가기 전 직접 꽃을 고르며 꽃다발을 디자인한 뒤, 공연을 끝마치고 나온 임창정에게 직접 건네며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이에 임창정은 미미로즈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지으면서도 “사인은 못해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평소 이들의 사이를 짐작하게 만들었다. 미미로즈 또한 “공연 너무 재밌었다”, “영화 원작 주인공 로빈 윌리엄스보다 역시 대표님이시다”라는 재치 넘치는 발언을 선보여 영상을 시청하는 팬들의 미소까지 이끌어냈다.

이러한 미미로즈를 향해 임창정은 “바쁠 때가 좋은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 파이팅 하자, 미미로즈 파이팅”라고 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끝으로 미미로즈는 “또 보고 싶은 뮤지컬이다, 임대표님 최고”라고 인사하며 마무리, 팬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미미로즈는 다양한 콘텐츠 활동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YES IM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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