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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배인·JM, 'PLAN B' 첫방 성료··· 라디오 DJ 데뷔! 행운 에너지 전파
저스트비 배인·JM, 'PLAN B' 첫방 성료··· 라디오 DJ 데뷔! 행운 에너지 전파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1.29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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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저스트비(JUST B)의 배인과 JM이 라디오 DJ로 산뜻한 첫 발을 내디뎠다.

저스트비 배인과 JM은 지난 28일 첫 방송된 FLO의 신규 오디오 콘텐츠 'PLAN B'(플랜비)에서 DJ로서 팬들과 새로운 소통을 펼쳤다.

활기찬 인사로 오프닝을 연 배인과 JM은 "'PLAN B'는 오직 여러분만을 위한 행운 사랑 충전소다. 저희가 '행운단'이 되어서 여러분의 행복 에너지를 꽉 채워드리겠다. 또한, 'PLAN B'라는 제목처럼 뭔가를 계획해야 되는데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를 때, 저희가 대신 정리해드릴 예정이다"라며 다양한 코너를 직접 예고했다.

팬들은 두 사람에게 다양한 DJ 애칭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후 배인과 JM은 논의 끝에 JM이 제안한 '배디'와 '쨈디'를 최종 선정했다.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본격적으로 진행된 'PLAN B'에서 배인과 JM은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센스 있는 연기와 리액션, 공감 능력까지 보였다. 이들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 역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저스트비의 최근 앨범 수록곡이자 팬송 '밤공기'를 비롯한 매력적인 선곡으로도 'PLAN B'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연말 시점에 맞춰 목표에 관한 사연도 들어왔는데, 이를 들은 배인과 JM은 "건강을 잘 지키는 것"이라는 저스트비의 목표도 이야기했다.

라디오 DJ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배인과 JM은 "저희의 꿈 중 하나였던 DJ 명찰을 오늘 드디어 차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 다음 방송이 기대된다. 더 재밌게 돌아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인과 JM이 속한 저스트비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 (NEU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ME= (나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E= (나는)' 활동에 맞춰 새로움으로 완전 무장한 저스트비는 무대 위에서 뚜렷한 개성과 자유로운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며 '평등'이라는 주제를 다채롭게 표현하고 있다.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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