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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채, 6일 중국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 결혼식··· 세 번째는 ‘네팔’
성은채, 6일 중국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 결혼식··· 세 번째는 ‘네팔’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9.01.06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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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배우 성은채가 오늘 중국에 이어 국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성은채는 6일 오후 서울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치러지는 성은채의 결혼식은 개그맨 서승만이 주례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성은채는 작년 12월 22일 중국 심천에서 한차례 결혼식을 올렸으며, 국내에서 결혼식 이후 네팔에서 다시 한 번 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는 성은채의 남편이 네팔 불교 신자기 때문이다.

한편 성은채는 2007년 MBC 공채 16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후 이듬해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다 현재는 중국과 몽골을 오가며 미용기기 수출과 키즈모델 매니지먼트 등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성은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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