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틴탑 ‘천지’가 23일 실내 포장마차에서 팬 이벤트를 열었다.
천지는 MZ 세대 트렌드로 자리 잡은 실내 포장마차에서 팬들을 위한 ‘포차 이벤트’를 열어 첫 솔로 앨범 [too late]의 타이틀곡 ‘이별이 늦어져서 미안해’의 라이브를 최초 공개했다.
이뿐만 아니라 수록곡 ‘안녕이라는 말’과 자작곡 ‘나이’ 라이브 무대도 선보이고 현장에서 바로 신청곡을 받아 불러주는 등 팬들에게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했다. 또한, 이벤트 진행 중 팬들과 다 같이 듀엣 챌린지를 진행하고 팬들이 요청한 건배사를 외치며 연말 파티 분위기를 즐겼다.
천지는 “함께 이야기 나누고 노래 부르는 자리가 너무 좋다”라며 “다음에 또 이런 자리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추운 날씨에 자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인사와 함께 자리를 마무리했다.
한편, 천지는 첫 솔로 앨범 [too late] 발매를 기념하며 팬들을 위해 청음회, 붕어빵 이벤트, 포차 이벤트 등 다양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28일에는 카페 이벤트를 열어 팬들과 2022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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