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21:49 (일)
문근영, '국민 여동생'의 귀환··· 귀마개 끼고 보여주는 37살 '귀요미'
문근영, '국민 여동생'의 귀환··· 귀마개 끼고 보여주는 37살 '귀요미'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1.02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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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문근영이 국민 여동생 다운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2일 문근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오아아아아아!! 오마이그린 고맙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귀마개를 쓴 채 K리그 전북현대팀의 탁상 달력 굿즈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올해 37살이 되는 문근영은 투명한 피부와 소녀같은 미모가 국민 여동생 시절을 회상시켰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12월 '2022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서 강수연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주최하는 여성영화인모임은 영화인으로서 모범을 보여준 고 강수연의 업적과 공로를 치하하고 그를 기리기 위해 '강수연상'을 제정했다. 해당 상은 남녀 구분 없이 영화산업 각 분야에서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영화인에게 주는 상이다.

문근영은 "선배님이 닦아 놓으신 그 길을 뒤따라 걷고 싶었던, 저의 우상 강수연 선배님의 상을 받게 돼 엄청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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