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1월 4일 바로 오늘 개봉한 ‘슬램덩크’의 신작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VIP 시사회에 참석한 대한민국 대표 농구 팬들의 찐 리액션을 담은 셀럽 추천 영상 1탄을 공개했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VIP 시사회에 참석한 농구 팬 셀럽부터 국내 더빙 성우, KT 소닉붐과 SK 나이츠 선수들의 강력 추천을 담은 셀럽 추천 영상 1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영상은 셀럽들이 전하는 원작 슬램덩크의 명대사와 최애 캐릭터 소개로 시작되어 슬램덩크를 향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2AM의 멤버이자 배우 정진운은 “확실하게 몰입도를 느낄 수 있는 음향까지 더해져 더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벅찬 소감을 전했고 전 농구선수 한기범은 “디테일하고 세밀하게 잘 만들었다”라고 전하며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농구 경기 연출에 찬사를 보냈다. 유튜버 와디는 “멈출 수 없는 감동의 향연이었다”라며 영화의 서사에 대한 감동을 전했고 배우 김사권 역시 “보는 내내 눈가가 촉촉해졌다”라고 전하며 여운을 드러냈다. 래퍼 수파사이즈는 “타임머신을 타고 학창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배우 김승현은 “추억의 만화를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어서 감격적이고 감동스러웠다”라고 소감을 남겨 원작 팬들이 느끼는 남다른 향수를 드러냈고 가수 허각은 “개봉하면 한국 성우 더빙 버전까지 관람할 것”이라고 전해 슬램덩크의 찐팬다운 면모를 보였다. 배우 서지석은 “꼭 보셔야 한다. 눈으로 직접 확인해달라”라며 강력 추천을 전했다. 여러 셀럽들의 추천에 이어 이번 '더 퍼스트 슬램덩크' 더빙에 참여한 성우진들이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정대만 역의 장민혁 성우는 “더 많은 시리즈로 나오면 좋을 것 같다”, 채치수 역의 최낙윤 성우는 “마지막 1분은 정말 꿈에도 나올 것 같은 임팩트가 있었다”, 이한나 역의 소연 성우는 “성우들이 잘했나 못했나 생각할 겨를도 없이 빠져서 봤다”라며 영화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 모습으로 소감을 전했다. KT 소닉붐과 SK 나이츠의 농구 선수들까지 등장해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KT 소닉붐 포워드 양홍석 선수는 “진짜 농구 경기를 보는 것처럼 실감나는 연출이라는 소식에 기대하고 있다”, 가드 정성호 선수는 “팀에서 맡은 역할이 송태섭이기 때문에 굉장히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고 SK 나이츠 전희철 감독은 “선수들이 살아움직이는 모습을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대가 된다”라며 작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궁금증을 전해 슬램덩크를 사랑하는 셀럽부터 농구 선수까지 대한민국 농구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임을 입증했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 는 지난 29일(목) 진행된 최초 시사회 이후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원작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 만든 ‘어나더 레벨’을 입증한 작품이라 할 만하다”(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예전처럼 그러나 처음인 것처럼! 만화의 원형질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21세기 감성에 맞게 새롭다. 젊은 세대들의 마음까지 뒤흔들 만하다”(한국일보 라제기 기자) 등 언론과 평단의 호평에 이어 “인트로 장면은 살면서 본 영화 중 역대급!”(인스타그램 @a.k.a***), “슬램덩크의 기억을 간직한 팬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작품”(인스타그램 @hang***), “박진감 넘치는 전개에 내가 그 코트에 있는 기분!” (인스타그램 viol****) 등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새로운 ‘슬램덩크’의 시작을 담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한민국 대표 농구 팬부터 농구 선수들의 강력 추천을 담은 추천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2023년 NO.1 무비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바로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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