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송지효가 청순한 듯 캐주얼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5일 송지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데뷔 기념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화이트 색상의 맨투맨과 모자를 쓰고 풍선과 케익 등 다양한 물건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좀 박시한 느낌의 맨투맨을 입고도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 2001년 잡지 '키키' 표지 모델로 데뷔, 이후 '궁', '응급남녀',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사진=송지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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