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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스타 패밀리, '불후의 명곡'에 떴다··· 스타X가족 컬래버레이션 '대폭발'
오디션 스타 패밀리, '불후의 명곡'에 떴다··· 스타X가족 컬래버레이션 '대폭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1.06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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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제공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오디션 스타 패밀리들이 '불후의 명곡'에 총출동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88회는 ‘2023 신년 특집-오디션 스타 패밀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역대 오디션 스타들과 이들의 가족들이 출연해 합동 무대를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출연 라인업에는 홍지윤-홍주현 자매, 김애란-김태연 모녀, 유일남-오유진 조손, 신명선-신승태 부자, 박창근-박창광 형제 등 총 5팀이 이름을 올렸다.

홍지윤-홍주현 자매는 높은 음자리의 ‘바다에 누워’, 김애란-김태연 모녀는 이미자의 ‘모정’, 유일남-오유진 조손은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를 부른다. 또, 신명선-신승태 부자는 노사연의 ‘바램’을, 박창근-박창광 형제는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선곡해 관객들에 감동을 선사하겠단 각오다.

홍지윤과 김태연은 ‘미스 트롯2’, 오유진과 신승태는 ‘트롯전국체전’으로 각각 얼굴을 알린 오디션 스타. 박창근은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 출신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 출사표를 알린 이들은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물보다 진한 피’의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특히,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실력을 입증한 가수들인 만큼 가족과 함께 색다른 협업을 펼치며 찰떡 궁합의 DNA도 자랑할 예정이다.

남다른 ‘경연 DNA’로 명곡 판정단의 선택을 받아 최종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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