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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정규 11집 9종 스마트 앨범으로도 만난다··· 'The Road' 피날레→ 새해 새 활동 '기대 UP'
슈퍼주니어, 정규 11집 9종 스마트 앨범으로도 만난다··· 'The Road' 피날레→ 새해 새 활동 '기대 UP'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1.06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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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abel SJ 제공
사진 = Label SJ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새해에도 'K-POP 레전드'의 파워를 이어간다.

6일 슈퍼주니어의 열한 번째 정규앨범 'The Road'(더 로드)가 오프라인 합본 앨범으로 출시된다.

'The Road'는 피지컬 앨범과 함께 멤버별 9종 스마트 앨범(SMini Ver.)으로도 만날 수 있다. 스마트 앨범은 뮤직 NFC CD와 포토카드, SMini 케이스로 구성된 색다른 형태의 앨범이다. 지난달 27일 온라인 음반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된 이후 전 버전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스페셜 싱글 'The Road : Winter for Spring'(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을 시작으로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p on Going'(더 로드 : 킵 온 고잉), Vol.2 'The Road : Celebration'(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을 차례로 발매하며 사계절 내내 활발한 단체 활동을 이어온 슈퍼주니어가 새해에도 정규 11집 합본 앨범으로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정규 11집 합본 앨범에는 세 가지 타이틀곡 'Callin''(콜린), 'Mango'(망고), 'Celebrate'(셀러브레이트)를 비롯한 총 11곡과 K.R.Y.의 스페셜 트랙이 수록돼 슈퍼주니어의 음악적 역량과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다. 지난해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흥행을 거둔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이 합본으로 또 한번 파워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2023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SUPER SHOW 9 : ROAD'(슈퍼쇼 9 : 로드)'는 올해도 전 세계 다양한 도시에서 이어진다.

[사진 = Label SJ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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