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틴탑 천지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일본 오사카 및 도쿄에서 첫 솔로 앨범 [too late] 발매를 기념하여 ‘too late TEENTOP CHUNJI LIVE＆RELEASE EVENT’를 개최했다.
지난 연말 다양한 이벤트로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던 천지는 새해를 맞아 군 공백기 동안 만나지 못한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오사카와 도쿄에서 총 4일간의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했다.
천지는 오랜만에 마주한 일본 팬들을 위해 신곡 ‘이별이 늦어져서 미안해’,’안녕이라는 말’ 뿐 아니라 자작곡 ‘나이’와 ‘왼손 오른손’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에 함께해 준 팬들에게 보답했다. 또한, 앨범 비하인드 토크 및 회차 별 다양한 코너들을 선보임은 물론 라이브 이벤트 종료 후 진행된 특전회를 통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이벤트를 마무리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천지는 지난 12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too late]를 발매하여 붕어빵, 포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다가오는 2월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에서 진행되는 ‘K-POP MEGA CONCERT in Malaysia’에서 슈퍼주니어, 비비즈, MCND와 함께 틴탑 완전체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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