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21:49 (일)
권민아, 중고 거래로 5000만 원 사기 당해··· "현재는 상대방이 탈퇴한 상태. 내일 경찰서 갈 것"
권민아, 중고 거래로 5000만 원 사기 당해··· "현재는 상대방이 탈퇴한 상태. 내일 경찰서 갈 것"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1.17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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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소현기자]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중고 거래 사기를 당했다.

16일 권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에라이 중고나라에서 5000만원 상당의 가치를 사기 당했는데..상대방 닉네임만 알고, 현재는 상대방이 탈퇴한 상태에요"라는 멘트와 함께 중고 거래 사기 당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상대방 닉네임만 알고 현재는 상대방이 탈퇴한 상태다. 퀵으로 주고받다 보니 연락처도 본인 것을 안 써서 다른 분이 피해 보고 계시더라. 혹시 이전에 피해 사례나 아시는 정보가 있으시다면 DM 달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내일 일찍 경찰서 가야겠다. 근데 가면 해결이 될까”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으나, 전 리더였던 지민으로부터 10여 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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