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황보라가 두 달 전 결혼식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17일 황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피팅만 무려 4번 식 일주일전에 미국에서 날라온 나의 드레스 #퍼스트텍 의 기쁨을^^이세상 모은 신부님을 마음껏 즐기세요. 두달 지난 새댁이 그때를 그리워 하는 중입니다용"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실크 소재의 드레스를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한편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름다운 쇄골라인과 어깨라인을 강조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또 다른 드레스를 살펴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황보라는 쇼크커트 헤어스타일도 아름답게 소화하며 새신부의 리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10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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