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배정남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딸램씨랑 유일한 외출은 병원가는길. 나중에 다낫고 좋은데 많이가제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정남은 반려견 벨과 함께 동물 병원 대기실에 앉아 대기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배정남은 벨이 급성 디스크로 인한 전신마비 증세로 수술을 받았으며, 6개월 동안 재활치료를 받은 소식을 알렸다.
혼자 목을 가누지 못하던 과거와는 달리 사진 속 벨은 혼자 목을 가누는 등 많이 호전된 듯한 모습이다.
한편, 배정남은 지난해 12월 21일 개봉한 영화 '영웅'에서 실존 인물인 조도선을 연기했다.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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