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김건우가 '더 글로리' 시즌 2를 살짝 스포했다.

18일 김건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손명오. 그리고 3월 10일 part 2. #theglory #netflix"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건우는 레오파드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살아있기는해?!!!! 살아있다고해줘제발", "손명오는 살아있따", "글로리 파트 2 손명오 계속 볼수있기를 악역이지만 기다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건우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에게 학교 폭력을 가한 가해자 중 하나 손명오 역으로 등장했다.

[사진=김건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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