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아티스틱 보이스' 예성이 감각적인 신보로 솔로 컴백에 나선다.
예성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총 5일 간 슈퍼주니어의 공식 SNS에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Sensory Flows'(센서리 플로우스)의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다섯 가지 버전의 티저 이미지에서 예성의 색다른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 예성은 몽환적인 눈빛과 아날로그한 사진 효과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다양하게 표현하며, 첫 정규앨범의 콘셉트를 직접 예고했다.
20일 마지막으로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예성과 친구들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작업실을 배경으로 이들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져 'Sensory Flows'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예성은 'Sensory Flows'에 자신만의 감성을 가득 담았다. 타이틀곡 'Small Things'(스몰 띵스)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총 10곡으로 예성의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음악뿐만 아니라 티저 이미지를 비롯한 시각적인 콘텐츠에서도 예성의 감각적인 매력이 펼쳐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예성이 준비한 '감각 흐름'이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해 활발한 슈퍼주니어 활동을 펼친 예성은 'Sensory Flows'를 들고 1년 8개월여 만에 솔로 보컬리스트로 컴백한다. 그간 발라드, 포크, 팝 등 다채로운 음악 장르와 메시지를 유니크한 색깔로 소화한 예성이 이번에는 자신의 감각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Sensory Flows'가 더욱 진정성 있는 울림을 전해줄 전망이다.
예성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Sensory Flows'를 발매한다.
[사진 = Label SJ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