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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서울가요대상' 2관왕 "감동을 드리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여자)아이들, '서울가요대상' 2관왕 "감동을 드리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1.20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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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제공
사진=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서울가요대상 본상과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여자)아이들이 본상과 베스트 퍼포먼스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2관왕에 등극했다.

수상 직후 (여자)아이들은 "우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음악으로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 드리고 싶은데, 앞으로 더 멋진 퍼포먼스로 이야기할 수 있는 (여자)아이들이 되겠다. 또한 더 큰 감동을 드리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0월 미니 5집 'I love'(아이 러브)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 전 세계 40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초동 판매량 67만 8천 장을 돌파하며 약 284%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빌보드 200에 71위로 진입하고, 국내 음악 방송 11관왕을 달성하는 등 각종 기록의 향연을 써내려갔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1월 28일과 29일,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 '(G)I-DLE OFFICIAL FAN CLUB NEVERLAND 3RD FAN MEETING [행운의 편지]'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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