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오정연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약 10시간의 공항 노숙 후 도착한 곳은...#아으허리야"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공항 의자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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