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개그맨 겸 가수 유세윤이 리모델링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88회에서는 동생의 오랜 유학 생활로 16년 만에 재회한 자매가 신사역까지 자차 1시간 이내, 용인 동백역까지 대중교통 1시간 이내 지역의 함께 살 전셋집을 찾아 나섰다.
이날 복팀 코디 유세윤과 장동민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매물을 보러 갔다. 그리고 유세윤은 매물이 얼마 전 리모델링을 했다는 말에 "저도 이번에 했다. 저희 집과 비교해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물의 주방을 본 유세윤은 자신의 집도 주방에 리모델링을 집중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거실과 주방을 바꿨다. 그래서 거실을 조금 좁게 쓰고 주방을 더 넓게 쓰는 공간으로 바꿨다"면서 수전도 거실로 옮겼냐는 질문에 긍정했다.
유세윤은 이 같은 대공사를 한 이유에 대해 "저희가 주방에서 홈파티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라고 전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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