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김지은이 선물받은 커피차에 감격했다.
6일 김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받는 마ㄹㅣ..아니아니 영주. 익준감독님 덕분에 모두 맛있게 먹고 힘내서 촬영했습니댜. 굉장히 뿌듯한 하루가 되었어요! 우리애들 까지 스티커로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익준이형"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은은 지난해 종영한 SBS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촬영팀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커피를 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지은은 올해 방송 예정인 ENA 새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로 출연한다.
[사진=김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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