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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밴쿠버 친구들, 낭만 가득 버스 레스토랑 '서울 한 바퀴'··· 서울 야경에 폴 인 러브 '잊지 못할 추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밴쿠버 친구들, 낭만 가득 버스 레스토랑 '서울 한 바퀴'··· 서울 야경에 폴 인 러브 '잊지 못할 추억'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2.09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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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밴쿠버 친구들이 낭만 가득 버스 레스토랑 투어에 나선다.

2월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고향 밴쿠버 친구들에게 서울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호스트 에반이 준비한 스페셜한 여행지가 공개된다.

이날 서울 도심 속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밴쿠버 4인방은 다음 목적지를 향해 이동한다. 그러나 에반이 어떤 여행 코스를 준비했는지 알려주지 않아 친구들은 모두 의문에 빠진다. 긴장과 설렘을 안고 도착한 행선지의 정체는 바로 ‘버스 레스토랑’이라는 이색적 장소.

서울 도심 구경은 물론, 코스 요리와 멋진 공연이 준비된 색다른 버스 투어에 친구들은 물론 MC들도 놀라움을 드러낸다. 또 버스 제일 앞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탁 트인 시야와 레스토랑 공간까지 갖춘 내부를 보고 감탄한다. 에반은 하루 동안 서울의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해 친구들에게 감동을 준다.

알렉스, 이안, 아기는 한강을 물들이는 석양과 멋진 야경을 보며 시선을 떼지 못한다. 밴쿠버와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서울 풍경에 추위도 잊고 감상에 젖은 친구들. 맛있는 음식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곁들인 투어로 첫 한국 여행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간다.

한편, 버스 투어에서 진행된 마술쇼를 관람하던 친구들은 마술사의 특별한 주문을 함께 외치게 된다. MC 김준현을 당황하게 한 이 주문의 정체는 무엇일지 2월 9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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