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07:50 (토)
프로미스나인, ‘불후의 명곡’ 첫 출연··· 중독성 강한 ‘다 함께 차차차’
프로미스나인, ‘불후의 명곡’ 첫 출연··· 중독성 강한 ‘다 함께 차차차’
  • 서용교 기자
  • 승인 2019.03.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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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서용교기자] 신예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강탈했다.

지난 23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작사가 김병걸 편으로 프로미스나인이 출연, 열정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드높였다.

문희준에게 선물 받은 아이돌 인사법은 시청자들의 더 큰 호감과 웃음을 자아냈고 사전 메시지로 “우리의 무대를 보고 모든 근심과 걱정 떨쳐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하였다.

설운도의 ‘다 함께 차차차’로 무대에 오른 프로미스나인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노랫말에 상큼하고 발랄한 퍼포먼스를 더하며 새로운 무대를 과시했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프로미스나인의 흥 넘치는 무대는 판정단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훔치기에 충분했다.

특히 문희준은 “코러스가 매력적이다. 귀에 자꾸 맴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김용진은 “과즙 미가 터진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열일 행보를 펼친 프로미스나인은 2019년에도 다채로운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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