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21:15 (토)
'라디오 스타' 김보름, 핑크빛 썸 넘치는 '하트 시그널' 뿜뿜 에피소드→ 절친 홍윤화와 8시간 청계산 등반 썰 공개
'라디오 스타' 김보름, 핑크빛 썸 넘치는 '하트 시그널' 뿜뿜 에피소드→ 절친 홍윤화와 8시간 청계산 등반 썰 공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2.15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새싹 스포테이너로 활약 중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라디오스타’를 첫 방문한다. 그는 괴물급 피지컬을 자랑하는 파이터 추성훈을 향한 환상이 깨진 사연을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15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장영란, 안현모, 홍윤화, 김보름이 출연하는 ‘에너지옥’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보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그는 ‘노는 언니2’, ‘씨름의 여왕’ 등 각종 스포츠 예능에서 엄청난 괴력을 과시하며 스포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다.

‘라디오스타’를 첫 출연한 김보름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힘으로 도장 깨기 중이라고 근황을 전한다. 그는 ‘씨름의 여왕’에서 준우승을 거머쥐었을 뿐만 아니라 문경은, 현주엽과의 허벅지 씨름 대결에서도 이겼다며 국보급 하체 힘을 자랑한다. 김보름은 하체 힘의 비결은 코너벨트 훈련이라고 밝힘과 동시에 ‘라스’에서 전격 시범을 보이며 MC들을 깜놀하게 만드는 괴력을 폭발한다.

이어 김보름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파이터 추성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 분야에서 최고 자리에 오른 분이라 존경해 왔다”라고 밝힌 그는 회식 자리에서 추성훈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한 뒤 환상이 깨졌다고 이야기해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이날 김보름은 스피드 스케이팅을 시작하게 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원래는 쇼트트랙 선수였다. 고3 때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라며 3개월 만에 국가대표에 발탁된 풀스토리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 김보름은 ‘선수촌 미의 여신’이라 불리고도 남을 면모를 자랑한다. 그는 남다른 인기로 선수촌 내에서 하트시그널이 뿜뿜 했던 썸 스토리를 고백한다.

그러면서 김보름은 할리우드 스타부터 훈남 배우까지 국가와 성별을 뛰어넘는 닮은꼴을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다. 특히 절친인 이상화도 인정한 닮은꼴이 있다고 해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김보름은 절친 홍윤화와 8시간 동안 청계산을 등반한 썰을 푼다. 그는 홍윤화에게 컬처쇼크를 받았다고 전해 그 내막을 궁금케 한다.

김보름이 파이터 추성훈을 향한 환상이 깨지게 된 비하인드는 오늘(15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