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나태주가 홍보대사로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16일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는 “나태주가 출연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온누리상품권 홍보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100만 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나태주는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발행하는 온누리상품권의 홍보대사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판매량 증대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 1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 된 홍보 영상은 16일 기준 120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세 존재감을 입증했다.
태권도 선수 출신의 나태주는 젊고 건강한 에너지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이끌고 있다. 특히 이번 홍보 영상 조회수는 판매량 급증으로 이어지며 온누리상품권의 주요 이용자인 4050세대 사이에서의 남다른 인지도를 또 한번 증명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대행사 하우즈는 나태주에 대해 “온누리상품권 주요 이용자 층에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모델로 인지도가 높다. 실제로 촬영 당시에도 많은 팬과 대중이 열띤 반응을 보내주었다“고 귀띔했다.
이처럼 나태주는 무대에서의 활약은 물론, 얼어붙은 시장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편안하고 친근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나태주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나태주는 세계적인 태권도 문화 콘텐츠 회사인 K타이거즈가 설립한 K타이거즈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래퍼 서출구, 배우 태미, 싱어송라이터 주니엘, 미쓰에이 민, 레인즈 변현민, 혼성그룹 K타이거즈제로,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배준서, 곽여원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유튜브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