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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팝핀 킹' 예고 남학생→ 여중생 걸그룹까지··· 부산 동구 끼쟁이들 모두 '소환'
'전국노래자랑', '팝핀 킹' 예고 남학생→ 여중생 걸그룹까지··· 부산 동구 끼쟁이들 모두 '소환'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2.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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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전국노래자랑’ 제공
사진=KBS 1TV ‘전국노래자랑’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국내 최고-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부산광역시 동구' 편을 맞아 부산 동구의 끼쟁이들을 모두 소환한다.

KBS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2월 19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제2010회는 ‘부산광역시 동구 편’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한 15팀의 시민들이 참여해 꿀잼 경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박상철, 윤수현, 이혜리, 안다미, 조항조에 이르는 아티스트들이 특별 무대를 꾸미며 경연장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군다.

'부산광역시 동구 편'에는 남다른 끼와 실력을 자랑하는 '끼쟁이 참가자'들이 대거 활약할 전망. 특히 '부산의 김신영'이라 부를 만큼 화려한 입담과 자랑하는 MC-쇼호스트 연합 3인조 그룹부터 부산 브니엘 예술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팝핀 킹' 남학생 솔로까지, 예비 스타들이 총 출동해 시선을 강탈한 예정이다. 나아가 부산동여중학생들의 상큼하고 에너제틱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등 다채로운 무대의 향연이 일요일 시청자들의 안방에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부산광역시 동구' 편은 열정도시로 불리는 만큼, 뜨겁고 유쾌한 무대가 줄을 이었다. 동구 구민들의 끼와 실력을 제대로 담아낼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1TV ‘전국노래자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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