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송윤아가 제주서 근황을 전했다.

20일 송윤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소식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서... 게을러서 죄송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바람 부는 제주도에 위치한 카페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청초하고 청순한 모습이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한편, 송윤아는 지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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